시차 : 한국보다 1시간 느림 비자 : 45일간 무비자 입국 가능 비행시간 : 직항 이용시 4시간 30분
1. 사이판 비치로드
사이판 최대 번화가인 가라판 지역에서 코럴 오션 포인트 리조트 클럽 부근까지 약 12km 이어진 해변으로 해질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는 있습니다.
해변을 따라 비치로드가 있어 산책도 하고 자전거도 탈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코스입니다.
2. 버드 아일랜드
버드 아일랜드는 섬 주변의 해안선으로 밀려드는 파도 모양이 새의 날갯짓과 비슷해서 '새 섬' '버드 아일랜드'로 불리는 곳입니다.
섬도 구멍이 많은 석회암으로 만들어져 새들이 둥지를 틀고 서식할 수 있는 적합한 환경으로 되어 있어 저녁때가 되면 새들이 날아들어 옵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사이판에서도 베스트로 꼽히는 인기 명소 중의 한 곳입니다.
3. 그로토 동굴(Grotto)
그로토 동굴은 다이버들에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이빙 장소로 주차장에서 100개의 계단을 내려오면 아치형의 천장이 있는 작은 동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작은 동굴 안에는 사이판의 숨겨진 천연 천연풀장이 있으며 아치형의 천장에 의해 시간대에 따라 다채롭게 변하는 바다 색이 신비롭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스노쿨링 등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4. 아메리칸 기념공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이판에서 전사한 미군과 섬의 민간인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으로 당시 일본에 의해 강제 노역한 사람들의 사진, 영상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산책로가 마련돼 여행객이나 현지인들이 찾는 시민공원이기도 합니다.
5. 마이크로 비치
사이판에서 가장 인기있는 해변으로 하얀 모래 백사장과 하루 7번 물빛이 바뀐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바다 빛이 돋보이는 해변입니다. 스노클링, 위드 서핑, 제트 스키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파도가 거의 없어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6. 마나가하 섬
사이판의 최대 번화가인 가라판에서 약 2.5km, 배로 15분 가량 떨어진 마나가하섬은 도보로 섬을 한바퀴 도는데 약 30분 정도 소요되는 작은 섬이지만 북마리아나 제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인도 섬으로 꼽힙니다.
하얀 모래 백사장과 에메랄드 빛 바다로 사이판의 진주라고 불리는 마나가하 섬에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레스토랑, 마사지 숍 등 여행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