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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by 세이노따라잡기 2023.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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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보루네오 섬에
위치한 코타키나발루는
세계 3대 선셋을
볼 수 있는 동남아의 떠오르는 여행지로
매년 30만명이 방문하는 곳

해양 국립공원을 끼고 있어 섬투어,
해산물과 열대과일 등 다양한 먹거리로도
유명합니다. 

 

 · 날씨 : 1년 내내 큰변화 없이 낮에는 햇빛이 강하고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편(최고 31℃ / 최저 23℃)
 · 치안 : 안전한 편임
 · 숙소 : 쇼핑이나 관광을 즐기고 싶다면 접근성 좋은 시내, 휴양을 즐기고 싶다면 해변가 리조트 추천
 · 물가 : 한국에 비해 30% 저렴
 · 옷차림 : 여름옷을 준비하고 아침, 저녁에 입을 긴팔 상하의 준비 필요
 · 비행시간 : 인천국제공항(ICN)에서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BKI) 까지 5~6시간

 
1. 핑크모스크

사바 주 청사의 옛 건물은 피사의 사탑으로 약 15도 정도 기울어졌습니다.
외관이 유리로 되어 있으며 건전기 모양이라 특이하고 옆으로 약 15도 정도 기울었다고 

운영시간  8:00-12:00/ 13;30-15:30 / 16:00-17:30
금요일 휴무(내부관람 불가)
입장료(외부) : RM 5

2. 탄중아루 해변 

세계 3대 선셋 스팟중에 하나인 탄중아루 해변은 선셋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시내에서 6m 떨어진 곳에 위히나 탄중아루 해변은 야자수와 백사장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일광욕과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차가 많이 막히는 곳이나 5시 전에 도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워터프론트 

코타키나발루 여행 코스에서 빠질 수 없는 명소로 선셋 스팟으로 유명한 곳중에 하나입니다. 탄중아루 비치가 바다에서 바라보는 선셋으로 유명하다면 워터프런트는 바닷가를 방향으로 펼쳐진 식당에서 식사하며 선셋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사람들로 붐비니 이른 시간에 도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4. 블루모스크

정식명칭은 '사바 시티 모스크'로 신비로운 푸른빛의 블루모스크는 현대식 이슬람사원입니다. 국교가 이슬람교인 말레이시아는 각 도시마다 여러 사원들이 있는데 블루모스트는 그중에서도 규모가 가장 큰 사원에 속한다고 합니다.
코타키나발루의 하늘과 건물의 조화가 예술적인 곳으로 유명합니다. 전통의상 체험도 할 수 있고, 사진찍으면서 추억을 나눌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  8:00-12:00/ 13;30-15:30 / 16:00-17:30
금요일 휴무(내부관람 불가)
입장료(외부) : RM 5

 
▶ 코타키나발루 일일투어 (시티투어+반딧불투어+씨푸드식사) 바로가기 ↓

코타키나발루 일일투어 (시티투어+반딧불투어+씨푸드식사)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 코타키나발루 시티투어, 반딧불투어, 발광플랑크톤(블루티어)체험을 즐겨보세요. 한국인 입맛에 맞는 씨푸드 식사도 준비되어 있어요.

www.kkday.com


5. 필리피노 마켓 

식료품을 위주로 판매하는 곳인 야시장으로 대표적인 로컬시장입니다.  신선한 망고 등의 열대과일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으며 신선한 시푸드도 맛볼 수 있습니다. 워터프론트 근처에 있으니 저녁식사 후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영업시간 09:00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