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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거제도 여행 외도 보타니아

by 세이노따라잡기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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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의 유명한 관광지인 '외도 보타니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해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관광공사가 선정한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곳으로
약 2,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간 아름다운 곳입니다. 
 
    따뜻한 날씨 영향으로 이국적인식물로 둘러쌓인 이곳!!한번 같이 둘러보시죠. 

 

 

입장료 : (일반)11,000원 (중고등학생) 8,000원 (어린이) 5,000원  
거제시민 전액할인, 휴가중 군인 3,000원 할인 

 

 

이창호씨와 최호숙님이 40여년간 가꾼
외도 보타니아는 
1995년 '외도 자연농원'이라는 이름으로 개원, 
이후 2005년 '외도 보타니아'로 명칭을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쪽지방의 따뜻한 기후에 걸맞게 야자수 등
다양한 열대 식물과 건축물, 조형물 등이 있어
  보고 있자면 외국에 나와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이국적인 분위기입니다. 

 

이곳은 비너스가든 이라는곳으로 고대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과 밀로의 비너스상을 연상시키 듯
고풍스럽로 우아한 건축물로 꾸며져 있습니다.  
 

 

벤베누토 정원은 이탈리아어로
' 환영합니다.' 라는 뜻으로
계절별로 다양한 식물들을 볼수 있습니다.  
 


사랑의 언덕
에는 그리스시대의 조각품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파노라마 전망대
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한폭의 그림 같네요. 

 
천국의 계단은 양편으로 아왜나무가 감싸고 있어 멋스럽습니다. 
아왜나무는 방화용수나 생울타리용으로 많이 이용하는 나무로 외도 뿐만 아니라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많이 볼수 있는
  상록수입니다. 
 

                                                         

외도를 둘러보는데 시간은 1시간 정도
소요되나 배 시간에 맞추려면 2시간 정도
머물러야 합니다. 
 
드라마나 광고 촬영지도로 유명한 이국적인
'외도 보타니아'
거제도 오시면 꼭 방문해 보세요.